오늘은 마산 현동에 지중하 송이 솥밥을 소개한다.
지중해 송이솥밥은
현동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아파트
정문 근처에 위치하고있다.
일반 상가 건물과 간이식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가건물 내부는 이렇게 바닥용
테이블과 의자용 테이블이 있다.
간이식 건물에서는 곰장어구이 위주로 먹듯.
지중해 송이 솥밥에는
영양 돌솥밥이 포함된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으며
2인분 이상씩 주문이 가능하다.
아마도 10가지 정도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간이 너무 짜지 않고 적당하며 깔끔 한 맛이었다.
처음 주문을 하니 작은 접시에 호박죽이
조금 나왔는데 달달한 것이 맛있었다.
우리는 참숱 양념갈비 정식과
참숱 흑돼지갈비찜 정식을 먹었다.
숯불 돼지갈비찜은 너무 달지 않면서
달콤한 양념이 아주 맛있었다.
다만 고기를 메인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높다.
우리는 양념갈비를 3인분 추가해서 막었는데
삼계 항아리 갈비보다 맛이 있었다.
하지만 추가 가격 1인분에 100g = 9000원이라는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다.
밥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나중에 숭늉을 도 마시고 호박식혜도 맛이 괜찮았다.
2살 아기도 잘 먹으니
여유 있으신 분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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