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 집에서 하는 혼술(?)홈술!

홈술 후기!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비가오는 날이면 파전과 막걸 리가 생각나는대요.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 의정부 근처에 양조장이 위치하고있어 인근 술집에서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도 품절인 경우가 많아서 술집에 일찍가야 마실 수 있었죠.

지금은 고향으로 내려와 인근에서 사먹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인터넷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5월 22일 밤에 주문했는데 주말이 끼어있어 월요일에 출고 화요일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얼음주머니와 함께 왔네요. 아직 얼음이 얼어있어서 변질에 대한 걱정은 덜 수 있었습니다.

홈술닷컴에서 정기적으로 받아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숙성일에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우선 봄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바로 한잔 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약간의 세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몇 년만에 마셔도 참 맛있네요.

와이프는 술을 못마셔서 살짝 맛만 봤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다 제 몫 이랍니다.

안주는 간단하게 과자와 함께 했어요. ^^ 남은 4병은 처제와 함께 먹을 예정이랍니다.

작은잔에 들어있는 투명한 것은 흔들기 전에 따른것인데 깔끔하고 향긋하게 맛있었어요. ㅎㅎ

집밖에 나가기 그런 요즘 시국에 집에서 소소한 혼술의 즐겨움을 만끽해보세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이게바로 소확행이네요~ 그럼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만나겠습니다. (--)(__)(--)

만족도 높은 삶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