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카타 여행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1.그린호텔 no.1

우리는 하카타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그린호텔 no1에 숙박을 했다.

우리는 헐리우드 더블베드 룸을 잡았는데
방이 일본 호낼 치고는 상당히 넓었다.
2. 우오가시 스시
우리는 저녁을 하카타역 상가에 있는
우오가시스시 에서 먹었다.

여러명의 직원들이 스시를 만들고있다.

접시 색깔별로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면 된다.

생맥주 한잔은 어딜 가더라도 빼기 아쉽다.

참치 사시미를 시켜 먹어보았는데 정말 살살녹는다.

장어초밥인데 250엔 이었던거 같다.
정말 장어가 크고 맛있어서 아주 싸게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참치가 너무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데 생선보다는 소고기 느낌이다.
위에 참치 사진만 두번 먹고 더비싼것도 하나 먹었더니
좀 느끼하게 느껴졌다.
3. 오호리 공원
다음날 낮에 오호리 공원에 바람을 쐬러 갔다.
지하철을 타고 몇 전거장 정도 갔다.
그렇게 길찾는게 어렵지는 않다.
내리면 거이 바로 근처가 공원 입구다.

오호리 공원은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자연 경관을 산책 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 하늘에는 신기하게 매가 여러마리 날고 있었다.
어떤 아저씨가 과자를 하늘로 던져올리며
매에게 먹이를 주고있었다.
타이밍을 맞춰서 하늘로 던지면
활공하면서 그대로 체가는데
참 신기했다.




공원 안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바닐라소스를 사오려 했는데 품절이었다. ㅋㅋ
커피한잔 마시고 쓰고 갔던 선글라스를
화장실에 버리고 왔다.ㅠㅠ
3.캐널시티 분수쇼
다음날 저녁 캐널시티에 분수쇼를 보러 갔다.

분수 뒤 스크린에 펌프처럼 음악에 맞추어
손바닥모양이 올라가고
타이밍에 맞추서 박수를 치면
그에 맞게 분수가 올라온다.
근대 가서보면 정말 별거없다.
괜히 왔다고 후회했다. ㅋㅋㅋ
4. 와규맛집 기와미야
분수쇼를 보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블로그 검색을 해서 텐진에 있는 기와미야 다이묘점.

2층에 계단이 있는 식당이라 유모차를 들고 올라갔다.

일행이 숫자가 적으면 바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고
많으면 이렇게 다다미식 케이블에도 앉을 수 있다.
다리를 내릴 수 있게 바닥이 파여있다.
아기와 함께 가면 신경이 쓰인다.
일본 식당들은 식당에서 흡연을 하는 문화라
담배냄새가 많이 나는게 참 안좋다.



메뉴판에는 한글이 같이적혀있다.
그리고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었다
우리는 잘 몰라서 양념고기를 시켰더랬다.



고기 빛깔이 참 좋다.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의 맛이란..
역시 고기는 언제나 옳다!!
5. 하카타역 상가


마트에서 장어덮밥을 팔길래
아침에 간단하게 때우려고 샀는데
솔직히 가격이 비쌋는데 맛은 진짜 없었다.

버스 시간전에 역 상가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갔다.
어딘지 모르겠는데 장어덮밥보다 훨씬 맛있었다 ㅋㅋ
일본은 편의점 음식이 잘되어있는데
푸딩이나 캐익류가 정말 맛있다 ㅎㅎ
한번 먹어보길 권해본다 ㅎㅎ
만약 유후인 온천여행이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고하면 된다.
<일본 온천 여행> 1탄 유후인 료칸과 에어비앤비 - https://lakaid.tistory.com/m/16
<일본 온천 여행> 1탄 유후인 료칸과 에어비앤비
오늘은 자유여행으로 일본 온천여행을 소개하려 한다. 1. 에어비앤비 우리는 첫째날은 숙박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터카 업체에 픽업. 렌터카 업체로 이동해 계약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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