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킹덤 시즌1 후기
<스포주의>
오늘은 넷플릭스 명작 킹덤 시즌 1 정보를 공유한다.
<스토리>
몇년 전 닥친 전란과 혜원조씨의 횡포로
굶어죽는 백성들이 속출있는 가운데
현직 영의정과 중전을 배출하고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있는 혜원조씨 가문은
권력의 세습을 위해
세자를 역모로 엮어 폐위 시키고
자신들의 핏줄을
왕의 자리에 앉히려 한다.
이를 위해 왕의 죽음을 감추게 된다.
생사초와 모종의 대법으로 왕은
인간의 피와 살을 탐하는 괴물(좀비)로 되살아난다.
괴물로 되살아난 왕에게
대법을 시행한 의원의 종자가
변을 당하게되고
의원은 시신과 함께 고향인
동래의 지율원으로 돌아간다.
먹을게 없어 굶어죽어가는 백성들은
굶어죽은 이웃의 뼈와 살로 연명 해가는데
죽은 종자의 시신 또한
지율원 식구들과 병자들이 나누어 먹게된다.
그 시신을 먹은 자들은
산자의 피와 살을 탐하는 괴물로 되살아 나는데
그들에게 물리는자 또한 그와 같이 전염이 되고만다.
한편 세자는 왕의 상세가 기이한것을 알아차리고
지율원에서 올라온 의원을 수소문하는데
의원은 이미 동래로 돌아간 뒤라
세자 또한 동래로 향하게 된다.
동래에 도착한 세자는 폐쇄된 지율원을 마주하게 된다.
지율원 안에서 시신을 발견하게되어 관아에 신고한다.
지율원에서 살아남은 두사람은
시신이 옮겨진것을 알고
관아로 찾아가 빨리 시신을
지율원으로 가져가 봉쇄해야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저녘이 되어 되살아난 괴물들에의해
역병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동래는 불바다가 되어 소수의 사람만 살아남는다.
다음날 세자는 남아있는 군선을 이용해
나라를 구한 전쟁연웅
안현대감이 있는 상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전날 밤 세자에게 죄를 지은 이방이
세자를 버려두고 양반들과 함께 상주로 떠나간다.
세자는 남은 백성과 함께 다시 지율원으로 피신한다.
이틑날 괴물들이 물러가고
세자에게 아들을 잃은 조학주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조학주의 명을 받은 금군이
세자를 잡아가기 위해
휴식을 취하던 세자를 공격한다.
이를 물리치고
먼저떠난 군선이 과물들에게 의해
역병이 퍼졌음을 알게 된다.
역병이 상주까지 퍼지는것을 막기위하 상주로 향한다.
마침네 역병 환자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안현대감과 조우하게 된다.
안현대감의 도움으로 조학주의
명을 받은 병사를 물리치고
상주에서 역병이 퍼지는것을 막아내기 위해
전략을 새세워 대응한다.
밤이 새도록 역병환자를 기다리며 숨죽이던 이들은
마침네 해가뜬것을 보며
휴식을 취하려 하는데
위기가 찾아온다.
배우들의 숨막히는 열연으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조선시대의 아포칼립스라는
참신한 소재를 잘 풀어 놓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시즌 2에 이은 시즌 3,4가 더욱 기대된다.